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롱주 게이밍 === '''9주차 현재 7위, 8승 8패, 승점-3''' 언제나 그렇듯이, 롱주의 발목을 잡는 건 미드 정글 듀오였다. 프릴라는 여전히 뱅울프와 세체봇을 놓고 경쟁중이고, 엑스페션도 자신의 장기인 무력으로 자신의 몫이상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LCK 최악의 정글러 라인인 엄-펀-성-크 라인에 당당히 합류해온 크래쉬는 여전히 매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라이도 여전히 좁디 좁은 챔프폭과 약한 라인전, 그리고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대주거나 끊기는 모습을 보이며 미키 못지 않은 주사위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롱주경기가 있는 날이면 매번 커뮤니티에 실신한 프레이와 고릴라 짤이 올라오는 건 이제 일상일 정도. 이렇게 강한 봇이 있는 팀이 중위권도 못가서 갸웃갸웃 한다는 것은 정말 마음 아픈 일이다.[* 최근 메타상 정글이 AD 딜러, 서폿도 자이라, 카르마로 대표되는 딜포터, 탑도 럼블 같은 딜탱으로 가는 등 너도나도 딜러가 되려는데 원딜 같은 경우는 2.5코어 이상부터 딜이 잘 나오다보니 중반 이후 원딜이 아무리 잘커도 다른 딜러들이 못 크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락스 시절에는 쿠로가 언제나 든든히 버텨주고 피넛과 스멥의 캐리력이 더해져서 무적함대가 되었지만 지금은...~~스코어도 미드 때문에 고통~~] 게다가 교체멤버인 BDD는 플라이가 이렇게나 부진한데도 전혀 나올 생각이 없는 건 덤. 스카이야 페이커가 워낙에 잘나가서 그렇다지만 BDD는 플라이가 팀을 말아먹는 와중에도 전혀 나오질 않고 있다. 아프리카 전에서 패배를 당함으로서, 이제 롱주는 천지가 뒤집힐 정도의 확률을 기대하지 않으면, 포스트 시즌 진출은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10승 라인이 진출 가시권이라고 바라봤을때, 이미 9승을 달리고 있는 아프리카에게 진에어가 고춧가루를 뿌려주길 기대하거나, KT가 지금이나마 정신차리고 셧아웃 시켜주길 ~~그리고 자기 팀에게는 귀신같이 져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일단 남은 콩두와 KT의 경기를 전부 이기고 10승을 쌓은 다음에 조용히 하늘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